유럽 여행 기념품 과자 추천 감자칩 : 포카칩을 닮은 크런칩(crunschips)

한국에 있을 때 나는 포카칩을 좋아했고 눈을 감자, 예감 등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나는 과자를 무지 좋아하는 사람이다.
특히 감자칩 종류를 좋아한다.
그래서 난 돼지인가 보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독일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내가 너무나도 좋아해 장 보러 갈 때마다 사게 되는 감자칩을 공유하고자 한다.

크런칩 (Crunchips)

독일마트에 파는 크런칩 종류

미국에 잠시 살았을 때도 감자칩을 너무 좋아해 Lays를 많이 먹었지만 독일에서 먹는 레이즈는 왜 이리도 짠지...
그래서 이리저리 마트에 있는 감자칩들을 다 먹어 본 듯하다.
잠시 감자칩 유목민이었다.😁
그러다 마침 에데카에서 할인을 해서 구입을 해 보았고 나는 빠져들었다.
살짝 짜기가 있긴 하지만 포카칩과도 비슷한 맛 같았다.

크런칩은 여러 종류의 맛들이 있지만 나는 소금, 파프리카 맛 두 가지만 좋아한다. 원래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는 것이지..
남편의 경우 원래 조금 더 짠맛을 좋아하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파프리카 맛을 더욱 좋아한다.
하지만 다른 종류에 비해서 엄청 자극적이지는 않아 더더욱 좋아한다.

보통 가격은 1.49유로이고 대용량은 1.89유로로 에데카에서 확인하였다.
그리고 할인을 하게 되면 0.99유로에 구입할 수 있어 주로 할인이 뜨면 대량 구매를 해 두는 편이다.
종종 네토에서 0.88유로까지 하는 걸 보았다.

한국에서 포카칩을 너무도 좋아하고 감자칩 찐 마니아라면 한 번쯤 독일에서 먹어볼 만한 과자인 것 같다!